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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아닌 블로그를 조금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저품질이라는 단어에 민감 할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나마 저품질에 조금더 강하다고는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저품질은 한번씩은 모두 다 겪는일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 저품질과 블로그 운영의 상관관계

티스토리에서의 저품질은 순전히 블로거의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저품질이란 네이버나 각종 검색 엔진에서 원래 블로그의 목적과 성격에 맞지 않는 블로그를 걸러내는 작업을 합니다. 블로그의 원래 목적이라면 광고나 홍보, 수익 창출이 아닌 개인의 일기장 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고로 저품질이 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블로그의 성격에 맞지 않게 쭈욱 운영 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검색 의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 외부 최적화가 되었을경우 네이버를 배제하고도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거나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데 운영할 이유가 없게 되는겁니다.

 

결국엔 모든 블로그가 마찬가지다

일단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가 싫어하는 포스팅을 하면 저품질의 발로 한발 한발 가고 있다고 생각 하시면됩니다. 그 중 수익을 노리지 않는(애드포스트조차 가입안한) 분들이 순수하게 포스팅하면서 저품질의 늪으로 빠지고있는 키워드가 맛집입니다. 맛집의 경우 포스팅알바나 광고 홍보가 가장 많은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항상 주시하고 감시하고 싫어하는 키워드중 하나입니다. 음식에 관한 개인적인 포스팅을 하시더라도 맛집이라는 단어를 넣지 않거나 한번만 넣어 포스팅 하는걸추천합니다.

그리고 너무 과도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정성을 들여 매일 포스팅을 2시간씩 하고있는데! 저품질에 걸렸다 하시는분들은 제가 위에 설명했던 블로그의 원래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품질 탈출 후기를 보자면 아무것도 안하고 '30일동안 일기같이 글을 하루에 하나씩 올렸다' 요런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애드센스때문에 지나친 수익형 키워드 공략을 조심해야합니다. 같은 중복되는 키워드(예를들면 보험견적/보험추천 이런식의 중복) 포스팅에는 특히 주의 해야하며 CPA광고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블로그 지수는 하락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티스토리 저품질을 피하려면 저도 하고있진 않지만 개인란을 만들어서 일상적인 내용을 간간히 포스팅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블로그 저품질을 피해 글쓰기

많이 궁금해 하고 인터넷상에 많이 퍼져있는 방법입니다만 한번더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품질을 피하려면 먼저 CPA광고는 금물입니다. 요걸 달아놓고 저품질이 왜 걸렸나 하는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첫번째를 살펴보자면, 포스팅을 할때 되도록이면 내가 찍은사진을 사용하며 부득이 할경우 캡쳐후 2차 편집을 해서 올린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2시간씩 포스팅한 글이 유사문서로 빠지고 블로그 지수에 막대한 영향까지 주는것을 보고싶지 않으시다면 꼭 실천해야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두번째로는 포스팅에는 1000자 이상 포스팅 하도록하고 이미지와 적절히 조화된 경우 500자 이상은 꼭 작성하자.

이것도 중요한 내용입니다. 블로그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점수로 되어있고 일정한점수 이상이 되면 최적화가 되고 일정 점수 이하가 되면 저품질이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일단 저 위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글은 블로그 지수에 +0점이거나 -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꼭 요렇게 지켜서 작성하는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셋째로는 이슈나 실시간 검색어 포스팅은 아주 주의 해야한다.

민감한 사한입니다. 실검이나 이슈또한 네이버가 감시하는 키워드라고 보시면됩니다. 거기서 대박이면 대박 쪽박이면쪽박을 친다고 보시면되는데, 실시간 검색어 포스팅은 직접 동영상에서 캡쳐한 이미지나 찍은사진 거기에 사실에 근거한 본인의 생각이 30~50%는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배껴서 올리는 실검 포스팅은 진짜 내리막으로 곤두박질 치게해주는 원인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넷째로는 확실히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 이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IP를 주의하라.

이게 무슨 말 이냐면, 글을 쓰는IP가 변경되면 블로그에 영향을 끼친다는겁니다. 네이버는 IP를 주기적으로 수집하게 되는데, 요것이 영향을 주게 되는겁니다. 그리하야 저품질이 걸렸던 IP나 MAC주소에서는 절대 포스팅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다섯째로는 하루에 많은 포스팅은 주의해야한다.

스팸과 관련된 항목인데 하루 많은 포스팅은 아무리 양질의 포스팅이라도 블로그지수를 하락 시킨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포스팅은 최대 하루에 5개까지. 시간차를 4시간정도 두고 예약발행을 하도록 합시다.

 

위의 내용은 티스토리에서는 해당사항이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내용들이지만 지키면 좋은 내용들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저품질을 피해가지 못해 티스토리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저품질은 탈출한다고해도 지수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때문에 상위 키워드 1페이지 노출은 힘들다고 보셔야합니다. 그래서 저품질에 걸리면 블로그를 다시 만들라는말을 하게 되는것이죠. 이 글을 읽는분들은 저품질을 피해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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