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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해본다는것은 참 설래는 일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참 귀찮고 어려운 일 이기도 한데 무언가를 배운다는점에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 경험이고 내것이 되는 지식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그래서 얼마전에 컴퓨터 본체 조립을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인 즉 컴퓨터 메인보드 교체를 하다가 동생이 다 망쳐버렸기때문인데 그러다보니 컴퓨터 조립방법에 대해 한참 인터넷을 찾아 해매다가 겨우겨우 컴퓨터 조립순서를 익혀서 완벽하게 조립한후에 지금 글을 쓰고있습니다.

 

컴퓨터 본체조립과 조립순서 아주 쉬워요!




어찌되었든 컴퓨터를 조립하기로 마음먹고 부품을 모두 주문했다면 컴퓨터 조립순서를 알아야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것은 직접 조립하는것보다는 조립을 맞기는것이 좋지만 위에서 설명드렸다 싶이 모든것은 다 경험이니까 직접 하겠다 하는분들은 딱히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전동드릴이나 없으면 좀 불편한 연장이 있지만 그냥 일을 진행해도 상관이 없을정도로 그렇게까지 불편한 작업은 아닙니다.

 

 

 


선들이 마구 엉켜있거나 하진 않기때문에 컴퓨터 본체 조립을 할때는 차분한 마음으로 첫단추를 잘끼우는것이 매우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방법을 나열해서 설명해드리자면



* 먼저 CPU를 메인보드에 결합한후 서멀구리스를 충분히 도포한후에 쿨러를 연결합니다.

* 그리고나서 메모리카드를 결합해줍니다.

* 메인보드와 케이스를 조립해주시고 파워서플라이 HDD와 ODD, 그래픽카드등을 모두 메인보드에 결합하고 케이블을 모두 제자리에 꼽아줍니다.

* 구동 테스트후 작동이 잘되면 OS를 설치해줍니다.




컴퓨터 조립순서에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차분하게 하나하나 조립해 나가는것입니다. 괜시리 당황해서 컴퓨터 본체조립을 할때 케이블이나 메모리등을 반대로 꼽는다던지 하는 실수를 하게되면 아무리 컴퓨터조립하는법을 잘 보고 한다고 해도 구동이 안될수밖에 없습니다. 메인보드 조립할때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서멀 구리스를 도포하지 않는것인데 주의해서 해야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블루스크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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