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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파 조선 사건사고 모음

열심히사는남자 2016. 6. 18. 20:30

던파 유저라면 한번쯤 접속 해 볼만한 커뮤니티사이트는 3군대 정도가 있다. 오늘은 그중에 한가지인 던파조선 그리고 사건사고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의 경우 1년전까지 열심히 즐기던 해비 유져였으나... 탬을 날리고 접은 경력이 있다.

 

 

 

 

던파 조선 사건사고 모음

 

 

 

던파조선 사건 사고를 소개하기에 앞서 잠시 소개를 하자면 던파 게임 조선은 카페와 루리웹 던파까지 합쳐 던파계의 3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는 던파계의 거대 커뮤니티이다. 본래 이름은 앞서 언급것과 던파 게임 조선이지만 거의 던파조선이나 던조같이 줄임말로 불리고 있다. 2007년 오픈하였으며 9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고있다.

 

던파조선 악성코드 감염사건

근래에 들어서 생긴 사건은 아니다. 하지만 던파하는 올드 유저들에게 물어보면 다 하나같이 그랬었지.. 라고 할만한 사건으로 던파타임을 비롯한 던파조선까지도 메인페이지 악성코드 감염이 심했었다.

▲나무위키 던파 게임조선페이지에 설명(나무위키 던파조선 페이지) 메인페이지에 가면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이가 무조건 감염이 되고 보안카드 인증이 꼬인다고한다.

 

대체 나는 던파밖에 안하는데 바이러스가 감염되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었다는것. 구글에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로 올라갔던적도 있다.

 

 

 

 

던파조선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 1800만원 판매사건

 

 

 

스크린샷의 주인공인 이분은 대전이 이전에 노이어페라에 에픽퀘스트를 깨러 갔다고 한다. 이 당시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는 장사꾼들에 의해 1원 가격작업이 되어 경매장 편균가가 1400만원에 이를정도로 작업이 되어있었다. 그리하야 이분은 1400만원에 조금 더해 1800만원가량에 물건을 올렸고 바로 판매가 되었다고 한다.

팔기전에 클릭 몇번만했어도 그때당시 던파골드로 3억골드에도 사겠다는 사람이 줄을 이었었는데 참 아까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후 여담이지만 실제 판매가를 확인하고 이분은 접었다고 한다.

 

던파조선 영상통제 사건

 

가장 뿌리 뽑아야할 악습인데, 특정 직업군(그 유저가 탬이 좋건 좋지 않건 상관이 없음) 던전파괴 영상이 올라오면 온갖 인신공격과 패드립의 대상이 되었었다. 이유인 즉슨 던파 밸런스 패치 담당자가 모니터링을 해서 그 직업군이 하향을 먹는다는것이다. 심지어 오늘의 던파에 올라가면 곧하향이라는 공식이 생길정도였다.

그리하야 '오늘의 던파'에 베가본드 영상이 올라가게 되었는데, 욕설과 패드립 각종 입에 담지 못할 말들 때문에 글쓴이가 하루만에 글을 삭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 파장이 일파만파 퍼저나가기 시작했는데 이 사건은 던통(던파통신)에서 다룰정도로 사건이 커지게 된다.

그 뒤로 던파조선에서 본격적인 영상통제 사건이 벌어지게 된 계기는 영상게시판의 지독한 스트라이커 현질러가 대전이 패치후 얼티메이트 난이도를 1분대로 모두 클리어하는영상을 올리고 '참 쉽죠'라고 게시물을 올린것이 발단이 되어 그후 강권/라댄 등등 기본기가 모두 하향된 떡하향을 먹게된 뒤로 직업군의 파괴 영상은 던파조선 내에서 영상통제 대상으로 지정됬다.

(공식 업로드 금지가 아닌 올라오면 패드립과 욕설 차마입에담지못할 ... 등이 마구 댓글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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